인문학으로 광고하다 / 박웅현, 강창래
"사람을 향합니다","진심이 짓는다.","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 등 다수의 유명광고들 덕분에 '박웅현'이라는 이름을 적어도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Creative Director 박웅현의 광고와 인생이야기가 담겨있었고,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제일기획에 처음 입사하여 3년 동안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던 그는 를 읽으면서 자기계발에 힘썼다. 이렇게 힘든시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인문학적인 소양을 쌓기 위해 노력한 결과 KTF적인 생각이라는 대박 광고를 만들 수 있었다. 박웅현 광고의 밑바탕은 인문학이었다. 광고는 대중들과 소통하는 도구이다. 때문에 소통하기 위해서는 사람에 대해 이해하고 사람으로부터 통찰력을 얻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문학적 소양이 필수적이다. 또한 광고..
마케터의 서재
2017. 10. 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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