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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디지털 채널들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에 대한 트래킹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0명의 블로거 체험단을 운영했는데, 어떤 블로거가 우수한 성적을 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모든 유입 소스와 유입 매체를 자동으로 식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즉, 50개의 블로그 모두 Blog/Social로 기록됩니다. 콘텐츠마다 성과분석을 할 수 있도록 URL을 변경해야 합니다. 이를 UTM 태그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A페이지에 올라갈 URL과 B페이지에 올라갈 URL을 다르게 하는 작업입니다. URL은 다르지만 클릭하여 랜딩되는 URL은 같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배너 광고, 콘텐츠 마케팅 채널, 이메일 마케팅, 검색 광고 등 모든 외부 캠페인 분석이 가능합니다.

 

 

 

URL builder는 캠페인 태그를 쉽게 생성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캠페인 태그란 배포하는 URL이 어떤 캠페인을 통해서 유입된 트래픽인지 식별하기 위해 부여된 고유 식별 정보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링크가 있는 모든 유입 소스에 대해서 추적이 가능하나, 분석을 위해서 소스, 매체, 캠페인, 키워드 값 등을 파라미터 형식으로 수집합니다. 따라서 파라미터를 배포 대상 URL에 추가해야 합니다. 각 파라미터를 입력하실 때에는 영어로 입력해야 합니다.

1) Website URL : 랜딩페이지를 입력합니다.

2) Campaign Source : 디지털 채널 소스를 입력합니다.

3) Campaign Medium : 매체를 입력합니다.    

4) Campaign Name : 디지털 캠페인 이름을 입력합니다.

5) Campaign Term : 키워드 광고 실제 클릭해서 유입되는 키워드별 효과 측정을 위해 사용 [반드시 입력X]

6) Campaign Content : 배너 광고 A/B 테스트를 진행할 때 사용 [반드시 입력X]

 

 

 

캠페인 태그가 사용된 배포 URL이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캠페인별 전환 기여도나 세그먼트와 연계한 다양한 성과 분석이 가능해집니다. winter_event 캠페인 데이터는 [획득 보고서-캠페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실제로 한 개의 캠페인을 진행할 때 UTM 태그를 100개 만드는 것은 기본이고, 500개의 URL을 관리할 때도 있습니다.

 

 

 

기존 매체와 구별하기 위해 캠페인을 채널로 추가해야 합니다. 채널 이름을 정의하고 검색어에 캠페인을 입력합니다. winter을 포함하는 값을 불러옵니다. 기존 채널들과 성과분석을 할 수 있고, MCF 채널 그룹경로에서 기여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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