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 맞춤설정

 

맞춤 보고서를 활용하면 필요한 데이터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정보를 즉시 조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맞춤 보고서를 생성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맞춤설정 - 맞춤 보고서]를 클릭합니다. 새 맞춤 보고서 버튼을 클릭합니다. 파란색은 측정항목, 초록색은 측정기준입니다. 측정항목은 오른쪽에, 측정기준은 아래에 추가합니다. 보고서 탭을 추가하면 하나의 보고서에서 여러 개의 데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 유형은 맞춤 보고서에서의 보기 방식을 말합니다. ‘탐색기’, ‘플랫 표’, ‘방문자 분포’ 3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필터는 맞춤 보고서에서 보이는 데이터를 목적에 맞게 제한합니다. 예를 들어, 주말 데이터를 제외할 수 있습니다.

 

 

 

 

드릴다운이란 하위 상세로 진입을 말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측정기준으로 대륙, 국가, 지역을 순차적으로 선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적용된 맞춤 보고서를 확인하면 국가를 클릭하면 다음 보고서 화면은 지역이 나오게 됩니다. 또한 화면에서 보다시피 하나의 맞춤 보고서에서 국가 지역별 신규 방문자, 연령별 신규방문자 두 개의 보고서가 생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보고서 탭 기능을 활용한 결과입니다.

 

 

다음으로 맞춤 알림 기능이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구매 전환율이 3% 밑으로 떨어지면 위험하다고 가정했다면, 캠페인 기간 도중에 지표가 3% 수치 밑으로 떨어지면 알림을 달라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전환율이 떨어지고 있을 때, 원인파악을 하여 바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모든 목표마다 알람 설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바구니 담는 수치가 떨어진다면, 구매 전환율이 떨어질 것이 예측되므로 서브 목표에도 다 걸어두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