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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가 확산되고 소비자들이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채널이 다양화되면서 미디어 믹스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습니다. 미디어 믹스는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을 조합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채널을 보는 관점은 회사마다 다릅니다. 매출증대, 리드확보, 구독, 브랜딩 등 마케팅을 진행하고자 하는 사업 목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데이터 분석 툴을 이용하여 측정지표를 모델링 할 수 있습니다. 모델링 결과는 의사결정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출증대가 목적인 사업체가 있습니다. 매출 기여도가 높은 채널로 블로그라는 결과가 도출되었다면, 블로그를 중심으로 마케팅 예산을 분배해야 합니다. 이처럼 블로그가 우월한 채널인지, 카카오스토리가 우월한 채널인지에 대한 정보를 도출하는 과정을 채널별 효과분석이라고 합니다.

 

로그분석은 다양한 패턴 및 행동 정보를 분석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로그분석을 통해 개인화 작업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EDM(E-mail Direct Marketing)을 진행하고자 할 때, A라는 사람에게 자신이 구매한 노트북의 외부장치 정보를 이메일로 발송할 수 있습니다. 관심 제품으로 구성된 이메일을 열었기 때문에 클릭률 및 전환율이 표준화된 이메일 대비 당연히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랜딩페이지(Landing Page)는 고객이 웹사이트에 도달하는 첫 번째 페이지를 말합니다. 유저가 랜딩페이지로 들어와서 제품을 구매했다면 구매자 리드를 확보(Conversions)했다고 말합니다.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할 때 랜딩페이지를 어떻게 구성하느냐, 고객 설득전략 요소를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중요합니다.

 


 CPM (Cost Per Mille) : 광고 노출 당 단가 지급되는 광고방식으로 보통 1,000회 노출 시의 금액을 뜻한다. 라틴어 Mill은 1천을 뜻한다. 라디오, 텔레비전, 신문, 잡지, 온라인 광고는 광고 소비자 1천 명 당 가격 단위로 구매되기도 하는데, 이때 CPM이 쓰인다. CPM = 광고단가/광고 노출 수 X 1000이다.


 CPC (Cost Per Click) : 클릭광고를 말하며, 배너 또는 링크를 한번 클릭할 때 마다 비용을 산출하는 방식이다.


 CPV (Cost Per View) : 광고 시청당 비용으로 주로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에 사용된다. 동영상 광고가 노출되면 무조건 과금되는 방식이 아니라 일정시간 이상 광고를 시청해야 과금되며 광고 영상을 클릭하면 지정된 랜딩페이지로 이동한다.


CPA (Cost Per Action) : 액션 당 단가를 말하며, 액션이란 회원가입, 상담신청, 홈페이지 방문 등을 말한다. 소비자가 온라인 상에 노출된 광고를 클릭하고 랜딩페이지에 진입했을 시, 이러한 액션이 발생하면 건당 단가가 지급되는 책정방식이다.


⑤ CPI (Cost Per Install) : 광고의 노출량과 상관없이 광고상품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된 기기 수에 따라 광고비를 지불하는 방식이다. CPA(Cost Per Action)의 한 방식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CTR (Click Through Ratio) : 인터넷상에서 배너 하나가 노출될 때 클릭되는 횟수, 보통은 클릭률이라고 한다. 광고를 본 사람 중 몇 명이나 해당 광고를 클릭했나를 비율로 나타낸 것이다. 클릭수/노출수 X 100으로 계산할 수 있다.


⑦ 임프레션 (Impression) : 광고 노출 횟수를 말하는데, 특히 웹사이트가 한 번 열려 배너광고가 한 번 노출된 경우를 1임프레션이라고 한다. 노출(Page View)의 뜻으로 통용되어 쓰인다.


⑧ CTA (Call to Action) : 고객이 특정 반응을 보이길 원하면서 제시하는 안내 문구/이미지 등을 말한다. 예로 지금 구매, 예약하기, 광고보기 등이 있다. 쉽게 말해, 배너 광고를 보고 있는 고객이 배너를 통해서 하고자 하는 행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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