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집행 확인사항

 

① 유효하고 건강한 트래픽이 유입되고 있는가?

많은 사람이 웹사이트 혹은 앱에 유입된 것을 확인했지만, 세일즈 메시지에 대한 피드백은 잘 오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을 잠재고객이라 칭하고 관리를 열심히 하지만 뭔가 밑 빠진 독에 물붓기인 것처럼 느껴진다. 먼저 구글 애널리틱스 등 분석 툴을 활용하여 집중해야 할 타겟층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비슷한 행동유형을 정의하고, 관련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늘려야 한다. 당연한 소리지만 유효하고 건강한 트래픽에 세일즈 메시지를 던지는 것이 중요하다.

 

② 고객설득전략을 활용하고 있는가?

고객에게 구매결정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이해시킬 수 있는 설득모델로 6 points sales map이 있다. 이를 활용하여 고객을 설득해야 한다. 공통문제해결 예시로 카카오톡이 초기에 진행한 버그 잡기 이벤트가 있다.

 

 

③ UX (User Experience)와 UI(User Interface)를 적절히 사용하고 있는가?

UX와 UI를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UX는 제품, 서비스 등을 사용하면서 고객이 느끼는 총체적 경험을 말한다. 소리, 리듬감 UI는 사용자를 고려해서 만든 제품, 서비스 등과 고객이 만나는 접점을 말한다. UX, UI를 고려한 웹페이지를 구축해야 한다. (탭위치, 컬러 등) 예를 들어 네이버 웹툰, 다음 웹툰 모두 요일을 가로로 배치했다. 우리는 달력에 익숙하기 때문이다.

 

▲ 네이버 웹툰 메인 화면 (http://comic.naver.com/webtoon/weekday.nhn)

 

▲ 다음 웹툰 메인 화면 (http://webtoon.daum.net/#day=wed&tab=day)

 

④ 구매직전에 개입전략이 있는가?

구매 전 고객의 행동은 다양하다. 구매 전 행동을 정의하고, 이를 측정하고 분석하여 목표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아내야 한다. 예를 들어 웹페이지에 설치되어 있는 인스타그램 모듈에 접속한 이후 구매가 많이 발생했다면, 랜딩페이지에 인스타그램 모듈을 배치하는 것이 필요하다.